요리할 때 계란을 익히는 시간과 온도만 살짝 조절했는데 진짜 미쳤다ㅋㅋ 같은 계란인데 식감이 완전 달라지니까 놀랐어. 계란 프라이도 약불에서 천천히 구우면 노른자가 기름을 먹으면서 풍미가 장난 아니더라고. 예전엔 그냥 쌌다 먹었는데 요즘엔 이게 제일 맛있더ㅋㅋ계란말이도 마찬가지였어. 센불에 빨리 말면 식감이 딱딱한데, 약불에서 천천히 둥글면서 계란의 단맛이 살아난대. 밥 위에 얹으니까 진짜 다른 음식처럼 느껴짐. 친구들도 내 계란말이 먹고 자기네 거랑 다르다고 막 물어봄ㅋㅋ계란찜이나 계란국도 마찬가지네. 물의 양, 소금 타이밍, 불의 세기 이런 게 조금만 달라져도 식감이 확 달라져. 이제 와서 깨달았는데 내가 얼마나 무심하게 계란을 끓였는지 반성 중. 이제 매일 계란 요리가 재밌어짐ㅋㅋ👉 NB사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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