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들 보다 보니까 느낀 건데, 같은 장면이라도 색감 처리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완전 다른 영화처럼 느껴진다는 거ㅋㅋ 예를 들어 어두운 톤의 영화랑 밝은 톤의 영화를 연달아 보면 뭔가 장르 자체가 달라진 느낌까지 들어. 같은 배우 같은 스토리인데 시각적으로 주는 임팩트가 정말 다르더라.친구랑 같은 영화를 봤는데 색감에 대해서 얘기했어. 내가 '이 장면 왜 이렇게 따뜻해?'라고 물었더니 친구는 '아 그게 감독 스타일이야'라고 했어. 그 이후로는 영화 볼 때 컬러까지 신경 쓰게 됐어. 영상미가 반은 색감으로 결정된다는 걸 진짜 느꼈거든. 밝기랑 채도, 색온도 이런 게 다 달라지면 긴장감도 달라지고 감동도 달라진다니까ㅋㅋ그래서 이제는 영화 볼 때 제목이랑 배우보다 먼저 그 영화의 전체적인 톤을 본다ㅋㅋ 따뜻한 분위기냐 차가운 분위기냐에 따라 영화 기대치도 확달라져. 앞으로 영화 추천받을 때 '화면이 어떤 느낌이야?'도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해. 같은 스토리도 비주얼 튜닝으로 완전 다른 경험이 되는 게 정말 신기하네.👉 애드릭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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