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놀이터 가면 정말 웃긴 일들이 많더라. 어제도 우리 아들이 미끄럼틀 올라가다가 갑자기 내려와서는 '엄마, 나 더 이상 못 올라가' 하길래 뭐하냐고 했더니, 옆에 다른 애가 자기보다 빨리 올라가는 게 자존심 상했다네ㅋㅋㅋ 놀이터는 경쟁장이 아닌데 진짜 어린 아이들의 심리 전쟁 보는 맛이 있어.그리고 모래 놀이할 때도 난리야. 우리 딸이 모래로 뭔가 만들고 있는데, 나 몰래 다른 아이가 와서 밟아버린 거야. 그 순간 딸의 표정 변화는 정말 영화 뺨칠 정도였어ㅋㅋ 하지만 짧은 시간에 또 다른 걸 만들더라. 아이들이 지는 거 배우는 과정도 놀이터에서 일어나는구나 싶었어.놀이터 규칙도 웃긴데, 항상 '다음 사람 기다려야지' 이렇게 가르쳐도 우리 아이는 턴제 게임하는 줄 알더라니까ㅋㅋㅋ 심지어 '아직 내 차례 아니야?'라고 자꾸 묻는데, 그게 왜 귀여운지. 요즘 아이들이 이렇게 자기 차례를 잘 알고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YN 마케팅 솔루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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